언론속의 윌스

디스크 수술 후에도 통증이 남는 이유

매체명. 헬스조선 보도일자. 2026-02-19

디스크 수술 후 “수술은 잘 됐다는데 왜 아직도 아플까요?”라는 질문을 자주 듣는다. 수술을 하면 통증이 바로 사라질 것이라 기대하지만, 실제로는 일정 기간 통증이 남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는 수술 실패가 아니라 신경 회복의 특성 때문인 경우가 많다.

 

디스크 수술은 탈출된 디스크나 협착 부위를 제거해 신경 압박을 해소하는 치료다. 그러나 오랜 시간 눌려 있던 신경은 압박이 풀린 뒤에도 바로 정상 기능으로 회복되지 않는다. 신경은 회복 속도가 느린 조직으로, 수주에서 수개월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수술 전 통증 기간이 길수록 회복 속도도 더디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신경 주변 염증이 오래 지속됐거나 통증이 만성화된 경우, 압박이 해소돼도 통증이 남는 ‘잔존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약물치료와 재활 치료를 병행해 신경의 안정화를 돕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척추센터 권희창 원장의 건강칼럼이 헬스조선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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