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윌스기념병원 권희창 과장(신경외과 전문의)은 지난 10월 1일(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UBE 연구회 가을정기학술대회'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권희창 과장은 김지연 원장의 지도 아래 'Biportal Endoscopic Posterior Cervical Laminectomy for Multilevel Cervical Spondylotic Myelopathy: A Technical Note and Preliminary Case Series'를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경추(목)의 협착증은 여러 분절에 다발성으로 오는 경우가 많으며, 심한 척수신경 압박으로 척수 병증 유발하기도 합니다. 척수 병증은 다양한 신경 결손 증상, 특히 양손의 미세운동 저하 및 보행장애 등의 원인이 됩니다. 척수 병증은 주로 큰 절개 부위를 통한 후궁성형술(laminoplasty)를 이용하여 치료하게 되는데, 수술 도중 발생하는 근육과 인대의 손상은 수술 후 목통증과 거북 목 변형을 가중시키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척추내시경의 발달에 따라 내시경을 이용한 단분절(single level) 척수 병증 치료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분절 수술은 수술의 난이도가 매우 높으며, 고도의 기술과 집중력이 필요해 널리 수술이 행해지고 있지 않습니다.
권희창 과장은 김지연 원장과 함께 양방향 내시경을 통한 다분절 척수 병증의 감압치료에 대해 연구했으며, 이번 학회에서 해당 치료의 효과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안양윌스기념병원 의료진은 척추내시경수술을 주제로 SCI급 국내외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발표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안양윌스기념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