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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윌스기념병원 이동찬 병원장, 국회 ‘고령 관절·척추질환 정책 토론회’ 패널 참여

게시일. 2026-08-14

안양윌스기념병원 이동찬 병원장이 대한전문병원협회 수석부회장 자격으로 8월 13일 오후 국회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고령관절·척추질환의 중증도평가와 필수수술의 정책방향 토론회’에 패널로 참여했습니다.

 

이동찬 수석부회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노인성 척추질환을 발생 빈도가 높다는 이유만으로 경증 질환으로 분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척추질환 환자 가운데 진행성 마비, 마미증후군, 척수증 등 치료가 지연될 경우 신경이 비가역적으로 손상돼 영구적인 장애로 이어질 수 있는 중증 환자가 포함돼 있다는 점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동찬 수석부회장은 ▲척추 재수술 ▲후종인대골화증·황색인대골화증·압박성척수증 ▲중증 골다공증 동반 환자 ▲암환자 척추수술 ▲80세 이상 초고령 환자 ▲상부 경추 수술 등 6개 질환군의 중증도를 우선적으로 상향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또한 해당 질환군이 현행 상급종합병원 적합질환군 지정 기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전문병원이 고위험 척추 환자를 치료하면서도 제도적 지원과 적절한 수가 보상을 받기 어려운 현실을 지적했습니다.

 

이동찬 수석부회장은 척추·관절 분야의 비급여 진료와 고난도 수술을 구분해 평가할 필요가 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외래 중심의 비급여 진료와 달리 척추 재수술이나 암환자 척추수술은 전신마취와 입원,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한 고위험 진료인 만큼 중증도에 맞는 평가와 보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동찬 수석부회장은 “걸을 수 있는 능력과 신경 기능을 지켜내는일은 더 이상 선택 진료가 아니라 국민의 존엄한 노후를 지키는 핵심 필수의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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