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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명. 헬스조선 보도일자. 2026-07-27
휴가철에는 걷기, 등산, 여행 등 야외활동이 늘면서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무릎이 붓고 만졌을 때 열감이 느껴진다면 단순한 피로로 넘기기보다 관절 내부의 염증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무릎 관절 안에는 관절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는 활액이 존재합니다. 반복적인 활동으로 관절 연골, 반월상연골판, 인대, 활액막이 자극받으면 활액이 과도하게 만들어지면서 무릎이 붓고 뻣뻣해질 수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이나 반월상연골판 손상이 있는 경우에도 무릎 부종과 열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무릎이 붓고 열감이 있는 초기에는 무리한 운동을 피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종과 열감이 뚜렷한 경우에는 온찜질보다 냉찜질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계단 오르내리기, 쪼그려 앉기, 장시간 걷기처럼 무릎에 부담을 주는 동작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휴식을 취해도 무릎 부종과 열감이 가라앉지 않거나, 걷기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외상 후 갑자기 무릎이 붓거나 열감이 심한 경우에는 연골판 및 인대 손상, 관절 내 염증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와 관련한 손원수 부병원장의 건강칼럼이 헬스조선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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